테크트랜스 주가 10%↑..."내년 상장 위해 주관사 선정"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테크트랜스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 기준 테크트랜스는 전일대비 10%(145원) 상승한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크트랜스 시가총액은 115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이날 테크트랜스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유안타증권을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테크트랜스는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경량금속에 각종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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