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주가 14%↑..."이재명 지사, 대선 지지율 상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오리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오리콤은 전일대비 14.69%(1550원) 상승한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콤 시가총액은 14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오리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다.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머니투데이 의뢰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 지사는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오른 27.2%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2%포인트 하락한 33.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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