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은 굿윌스토어와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물품 기증 캠페인 참여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재단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 총 715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안양 지점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한편,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한 ‘용기 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 5월에는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를 통해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