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한때 은행권에서 유행했던 여름철 근무복이 다시 등장했다. 씨티은행 직원들은 얼마 전부터 노조에서 제작해 제공한 남색 반팔 셔츠를 입고 근무중이다. 씨티은행은 한국에서 소매금융 사업부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는데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직원들이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당연할 터. 과연 `고객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이 근무복을 입은 직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관련기사씨티은행 '출구전략' 8월 공개…유명순 행장 "인수 실사 진행 중" #씨티은행 #여름 근무복 #M&A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