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충청북도 영동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또 하천 범람 등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또 하천 범람 등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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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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