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송네오텍이 LG디스플레이와 62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5원 (10.10%) 오른 22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장비 수주는 지난 5월 LG디스플레이와 73억원 규모의 OLED 장비 수주 계약에 연이은 성과다.
이어 그는 "향후 LG디스플레이, BOE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재개로 올해 하반기부터 OLED 장비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