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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은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2.96%) 오른 83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우진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원으로 2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1980년 설립된 우진은 원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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