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주가 2%↑..."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업무협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롯데렌탈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4분 기준 롯데렌탈은 전일 대비 2.1%(950원) 상승한 4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렌탈 시가총액은 1조68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7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이날 롯데렌탈과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도로교통공단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향후 롯데렌탈과 그린카는 도로안전교통공단과 함께 △렌터카·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운영 협업시스템 구축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렌터카·카셰어링 안전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리더를 지향하는 롯데렌탈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그린카 플랫폼과 롯데렌터카 브랜드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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