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주가 15%↑…홍준표 "주식 공매도 폐지돼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스틸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스틸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20원 (15.41%) 오른 9510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스틸은 홍준표 국민의힘 관련주다.

홍준표 의원은 7일 "주식 공매도 제도는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 공매도 제도는 대부분 기관 투자가들만 이용하는 주식 외상 거래 제도"라며 "동학 개미들에겐 불리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주식 거래 제도다. 더구나 주식 시장의 폭락을 더욱 부추기는 역기능도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금융당국은 퍼펙트 스톰까지 걱정하고 있다. 정부는 주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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