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11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가 3억원을 들여 준공한 쌍개울 문화공간에는 215㎡규모의 그늘막이 설치되고, 데크가 새롭게 정비된 모습이다.
512㎡의 널따란 잔디도 식재돼, 녹색의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광장 중앙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이 원형모양으로 조성돼 있기도 하다.
쌍개울은 자전거 하이킹 족들을 비롯해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만남의 광장이다.
[사진=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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