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에 이어 교수회도 슬쩍 발을 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윤리위는 검증시효 만료, 교수회는 의결 정족수 미달을 핑계로 내세웠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요구하는 재조사 목소리도 무시한다. 유력 대선주자와 '깐부'가 되고 싶은 걸까. 국민대의 눈치 게임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교육부 #국민대 #동방인어 #김건희 좋아요0 나빠요0 조현미 기자hmcho@ajunews.com 韓·美 관세협상 본격화…다음주 '막후실세' 트럼프 주니어 방한 스타벅스, 29일 리저브 전용 프리미엄 매장 '리저브 도산' 오픈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