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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포르쉐 신형 911 GT3를 선보이고 있다.
'포르쉐 신형 911 GT3'는 8세대 포르쉐 911 기반의 첫 번째 GT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2억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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