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집값 급등은 누구 탓인가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달까지 이미 지난해 1년치 상승률의 2배 이상 뛰었다. 그럼에도 정부의 반응은 요지부동이고, 누구도 책임지려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 정부 고위직들은 한결같이 '고점 경고'와 함께 공수표와 같은 공급 약속만 되풀이할 뿐이다. 정부가 '양치기 소년' 같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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