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S동해전력,북평동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응원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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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1-10-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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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420만 원 상당의 물품전달

동해시 추암 관광지에서 바라본 GS동해전력[사진=이동원 기자]

강원 동해시 지역 향토기업인 (주)GS동해전력이 북평동 취약계층 아동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총 420만원 상당의 응원 물품지원을 했다.

(주)GS동해전력과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오후 2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북평동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으쌰으쌰 체험활동, 토닥토닥 응원꾸러미’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주)GS동해전력과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평동행정복지센터가 북평동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동해전력 이세철 차장 제공]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GS동해전력의 사업비로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지역아동센터(해오른, 동성)참여해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참여하는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사업을 위해서 지난달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욕구조사를 통하여 수혜자 맞춤형 지원 물품을 선정해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한 교육용 드론 10대와 플루트 3점 그리고 저소득 가구에 응원 물품 꾸러미(문구류, 간식류) 18박스를 지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찾아가는 보건복지팀)를 통해 해당가구 및 시설로 방문전달 된다.

권도우 상무는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원격수업과 체험활동 제한으로 인해 경제적이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동을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했다”며, “GS동해전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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