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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을 중심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제공]
서밋클럽의 헤르메스(HERMES)편은 경영의 신, 지혜의 신으로 불리는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경영혁신,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커뮤니티다.
이날 서밋포럼에선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의 진행에 따라,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인사말,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의 격려사,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초청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강연에선 주영섭 KCS 엑셀러레이팅위원장(전 중소기업청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의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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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 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제공]
현재 1조7000억원의 매출과 계열사 27개, 직원이 4만명이 넘었지만, 사훈(三具: 신용, 신뢰, 사람)을 몸소 실천하는 구자관 회장은 '회장'이란 직함 대신 '책임대표사원'을 사용하고 있듯 겸손하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현재 도산아카데미 이사장과 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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