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맹꽁이 보존방안 수립실태 점검 현장 방문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0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맹꽁이 보존방안 수립실태 점검 차  관양고 도시개발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맹꽁이 관련 청원제기에 따른 현장확인을 통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맹꽁이 보존방안 수립 및 실행용역을 진행중인 관련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위원장은 “대체서식지 조성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과정, 결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소통을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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