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반대로 보면 (부족한 부분이) 일종의 이연 수요, 대기 수요로 바뀌어 내년 전체 수요를 이해하는 데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라며 다소 긍정적 의견을 보였다.
그러면서 “고객사와도 4분기와 내년 전망을 얘기하고 있는데, 이런 이슈는 어느 정도 반영된 모습”이라며 “장기 물량을 실행하는 데 큰 변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사진=SK하이닉스 홈페이지 갈무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SK하이닉스 홈페이지 갈무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