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2%↑...'쿠키런: 킹덤' 美 시장 마케팅 시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8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2.92%(3700원) 상승한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은 1조495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2일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미국 현지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먼저 데브시스터즈는 미국 최대 TV 애니메이션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신규 TV 광고를 전국에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쿠키런: 킹덤'은 더욱 화제성 높은 소셜 콘텐츠 및 인플루언서 활용, 브랜드 콜라보,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대형 옥외광고 집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속적인 현지 인지도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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