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영근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안전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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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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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1동 복합청사 건축 현장 찾아

[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 장영근 부시장이 지난 28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분당구 정자1동 복합청사 건축현장을 찾아 안전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시민 안전을 직접 챙기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시에 따르면, 정자1동 복합청사는 지하4층, 지상 6층 건물로 보건지소 및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며 2023년 10월 준공예정이다.

금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취지에 맞게 성남부시장 참여하에 성남시 재난안전관과 공사 담당부서인 시설공사과,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합동점검을 함께 했다.
 

[사진=성남시 제공]

장 부시장은 점검결과 CIP 말뚝이 설치됐으나 계측기를 활용, 계측관리와 정보화 시공을 요하고, 부지가 협소한 관계로 세륜기 설치가 불가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성남시 국가안전대진단은 코로나19 관계로 23개소 시설물을 선정, 집중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고, 향후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후속조치를 통해 끝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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