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주가 12%↑…"면역세포치료제 대량생산 GMP 시설 착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젠셀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50원 (12.43%) 오른 3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2일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바이젠셀은 약 220억원을 투입해 이 시설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춘 첨단시설로 구축할 예정이다.

완공 후 이곳에서는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 등 면역세포 기반의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상업용 의약품 생산이 진행된다. 회사는 202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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