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주가 11%↑...생산 및 품질부문 임원 영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일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제일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1.41%(3800원) 상승한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약품 시가총액은 54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4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일 제일약품은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생산본부장(상무)에는 심상영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이, 신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이 영입됐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공정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 각각 영입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