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원 제공]
12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최근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심사위원회에서 코인원과 빗썸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여부가 논의됐다. 그 결과 코인원이 심사를 통과했고 빗썸의 신고 수리 결정은 보류됐다.
이에 따라 코인원은 업비트, 코빗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업체가 됐다. 지난 9월 10일 해당 업체가 원화마켓 신고 접수를 한 이후 약 두 달여 만이다.
반면 빗썸의 신고 수리 보류는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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