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주민 활력과 즐거움 선물하는 공간 되길"

  •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개관 지역 주민 숙원 해소

  • 연면적 6968㎡ 규모…수영장·체육관·축구장·테니스장 등 갖춰

윤화섭 시장.[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18일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개관과 관련,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대부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대부동 복지체육센터는 단원구 대부동 산148-4에 총 사업비 266억원(수자원공사 지원금 172억·시비 94억)이 투입돼 2018년 6월 착공, 올해 9월 완공됐다.

이 곳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968㎡ 규모로, 수영장과 잠수풀,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편의시서를 갖춰 대부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수영장의 경우, 전국 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한 50m·10레인을 갖춰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2급 공인수영장으로 인증 받았다는 게 윤 시장의 설명이다.
 

[사진=안산시 제공]

이에 따라, 그간 다른 지역에 비해 공공체육·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의 소외감과 불편함이 컸던 대부동 지역이 이번 복지체육센터 개관으로 크레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윤 시장은 대부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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