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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0월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서 실장의 방중은 양 위원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 2020년 8월 양제츠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차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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