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은 지속해 나가야 할 책무"

  •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 동참

신동헌 광주시장 [사진=경기 광주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1일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은 지속해 나가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주된 취지가 있다.

이 운동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한국평생교육학회·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뜻을 함께하고 있다.

신 시장은 이재수 춘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100만인 서명운동’에 합류했다.

또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가기 위해 엄태준 이천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4개 자치단체장을 다음 참여자로 각각 지정했다.

한편, 신 시장은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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