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산타랠리'는 없을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잇달아 나온다.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캘린더효과’로, 매년 어김없이 찾아왔다. 하지만 올해 증시에는 ‘산타 실종 사건’이 벌어졌다.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급격히 창궐한 오미크론 후폭풍이 합심해 산타의 썰매를 막아버렸다. 연말 낙심해 있을 개미들에게 "아직 신에게는 ‘1월 효과’가 남았다"고 위로해본다. 관련기사또 다른 자본시장 꼼수에 대비해야부동산 불패신화 이번엔 꺾일까 #동방인어 #산타랠리 #오미크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