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전환사채(CB) 같은 신종자본증권은 일반적인 형태로 자본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에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하지만 대주주들의 지분 관리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에 금감원이 콜옵션과 전환가액 조정 등 CB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하지만 제도의 빈틈을 노린 꼼수들이 언제 다시 등장할지 모른다. 공정한 시장 질서와 선량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감시를 늦춰서는 안 된다. 관련기사부동산 불패신화 이번엔 꺾일까 #동방인어 #자본시장 #전환사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