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멋진 일터 포부 품은 문경욱 노조위원장 취임

  • 전국 최고 컨벤션센터 만들고자 혁신 노력

대구 엑스코에서는 2021년 12월 22일 엑스코 노조가 총회를 개최해 엑스코 제4대 노조위원장으로 문경욱(앞줄 우측에서 다섯 번째) 씨를 선임하고 취임식을 했다. [사진=대구엑스코]

대구 엑스코 노조는 2021년 12월 22일 총회를 개최하여, 엑스코 제4대 노조위원장으로 문경욱 씨(47세)를 선임하고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엑스코 노조는 2016년 6월 기업 노조로 출발하여, 현재는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소속 산별노조다.
 
신임 문경욱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엑스코 지부 노조위원장은 1999년 엑스코에 입사하여, 경영부서와 사업부서에서 두루 근무하면서 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문경욱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엑스코 지부 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은 물론 모든 직원의 대표로서, 엑스코가 애초의 설립목적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합심 단결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균형감 있는 견제를 통하여 엑스코가 전국 최고의 컨벤션센터로 거듭 발전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이자 멋진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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