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평균 청약 경쟁률 13.01대 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주혜 기자
입력 2021-12-29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중도금 납부비율 50%라 입주 전 부담 낮춰, 강화된 DSR 규제도 피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청약 결과 35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56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0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5가구에 1476건이 몰려 14.06대 1을 기록한 84㎡C 타입이 차지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410만원대로 최근 대전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다소 낮게 책정됐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중도금 납부비율이 50%로 정해져 입주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 예정인 강화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피한 막차 아파트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