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주가 11%↑...자사주 2.8만주 처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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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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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링네트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7분 기준 링네트는 전일 대비 11.48%(820원) 상승한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링네트 시가총액은 123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0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해 12월 링네트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1억8374만원 어치의 자사주 2만880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432억원, 영업이익은 78.1% 증가한 29억원, 순이익은 9.2% 증가한 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4월 설립된 링네트는 NI와 저장장치, 인터넷전화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홈네트워킹, 보안, 영상회의 등 신규사업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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