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일 대비 22.41%(520원) 상승한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일알미늄 시가총액은 348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1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앞서 5일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알루미늄 가격 상승도 한몫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톤당 2810달러에 거래되면서, 12월 한 달 동안 7% 넘게 올랐다. 이는 연초 이후 40%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