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청평리 톳골길~잠곡로 구간에 방범 폐쇄회로(CC)TV와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도 안전시설을 설치, 통학로 환경도 개선했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범죄율이 높은 데다 골목길이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범죄 발생 불안감이 높았다.
셉테드는 범죄예방에 적합한 구조로 지역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