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사진=연합]
세계보건기구(WHO) 주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 3∼9일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 수준인 1515만46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55% 증가한 수치로, 주간 기준 최대치다.
사망자 수는 4만3461명으로 전주보다 3% 증가했다.
지역별 증가율은 동남아시아가 418%로 가장 높았고, 서태평양 지역이 122%였다.
유일하게 아프리카만 11%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사망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아메리카의 사망자 증가율은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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