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마을버스, 전세버스, 공항버스 운전기사 등 6130명이다. 서울시는 1인당 50만원, 총 31억원의 재원을 준비했다.
신청기간은 17일부터 21일까지다. 해당 운전기사의 사업주가 근로요건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일괄 신청을 받는다. 고용지원금 지급은 설 이전인 오는 28일까지 이뤄진다.
고용지원금은 17일을 기준해 2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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