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공사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엮은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ESG 관광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이 책자는 공사 해외지사에서 직접 조사한 현지 ESG 관광 성공사례들을 엮었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 부문의 ESG를 추진하는 정부·지자체·지역관광공사·업계 등에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31개 사례들은 친환경여행(Environment), 지역상생여행(Social), 정부정책·제도개선(Governance) 등 3개 분야로 분류됐다.
책자는 전국 서점(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김관미 공사 국제관광전략팀장은 "관광 현장의 ESG 실천 정착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공감대와 민-관의 전략적 협력,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업계관계자들의 ESG 관광 실천방안 마련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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