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신 시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으로, 지난해 440명의 청년들에게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신 시장은 올해도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력서용 사진촬영부터 면접 정장 대여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이번 착수 보고회는 올해 홍보 용역별 주안점과 전략보고를 통해 실효적인 전략을 도출하고 선제·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홍보 용역은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 ‘시정소식지 제작 및 배부 용역’, ‘SNS 운영 용역’, ‘유튜브 운영 용역’ 등 4건이다.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은 시 홍보 전반에 관해 주요 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노출시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정계획과 성과 등 효과적인 홍보아이템 선정 및 프로그램을 발굴키로 했다. 또 ‘시정소식지 제작 용역’은 시민기자, 독자참여 지면 확대를 통한 시민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SNS 용역’과 ‘유튜브 용역’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강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홍보를 할 방침이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이번 홍보 용역을 통해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