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에 따르면 이번 무료개방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인근 9개 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실행된다.
한편 GH는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6월까지 주차요금을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타워 내 상가 임대료를 30% 감면하고 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GH가 건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