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청과 함께 지역 내 대표 특산물인 울주 배와 배로 만든 즙과 잼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이번 방송은 이날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전국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방영한다.
업계 최초로 단편 드라마를 접목한 커머스 방송을 시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공무원들 사이에서 발생한 소소한 에피소드에 울주군청 농업정책과 공무원들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와 함께 지역 커머스 방송의 의미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CN울산중앙방송과 울주군청은 이번 커머스 방송을 통해 명절 연휴 기간 시청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농가의 판로 확보에 기여하고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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