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8일 진행한 작년 4분기 실적 관련 콘퍼런스콜을 통해 “2050년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달성을 위한 중간목표로 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 사용 전력의 33%를 재생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탄소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당사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조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탄소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당사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조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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