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위기의 2월' 헤치고 봄 맞이하자

[동방인어]


위기의 2월이 찾아왔다. 설 연휴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대이동 이후 닥쳐올 파급효과에 벌써부터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하루 수만명의 확진자가 이어지는 이번 대유행으로 K-방역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유비무환' 자세로 코로나19의 한파를 딛고 봄을 열어젖혀야 한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는 매섭기 마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