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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부산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각 분과 위원장 30여 명이 참가해 보육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와 고충,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사진=국민의힘부산시당]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의 주도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각 분과 위원장 30여 명이 참가해 보육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와 고충,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형별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 대체 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영유아 보육법이 노동법과 상충되는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고,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은 "부산 보육인들을 격려하고 문제점들을 대선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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