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Ultra, 3종으로 각각 6.1인치, 6.6인치, 6.8인치 크기의 5G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골드'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VAT포함), 119만9000원(VAT포함)이다.
S펜을 지원하는 유일한 모델 '갤럭시S22 Ultra'는 256GB와, 512GB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45만2000원(VAT포함), 155만1000원(VAT포함)이다. 기본 색상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에 '버건디' 색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갤럭시 워치4 30%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네이버웹툰·시리즈 쿠키 50개',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무료 구독권',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체험' 등 6가지 제휴 혜택들도 모두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KT샵은 KT 갤럭시S·노트·Z시리즈 4회 이상 기기 변경한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매니아'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매니아로 갤럭시S22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삼성 정품 듀오패드, 정품 어댑터 케이블이 포함된 '갤럭시매니아 패키지'를 사전개통 하루 전 배송으로 받게 된다.
이 외에도 KT샵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북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인덕션 등 다양한 삼성 가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KT는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5G 초이스 라인업 확대와 초이스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시즌·지니+ △넷플릭스 △디즈니+ △현대카드 △바디프랜드 초이스에 KT가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통신 3사 중 단독으로 준비한 △삼성초이스와 5G 요금 할인이 가능한 △우리카드 초이스를 새롭게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삼성초이스' 가입 고객은 삼성전자 인기 제품 1종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제품은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큐브 화이트+와인&비어 패키지', '비스포크 큐브 에어(53㎡)', '갤럭시 버즈2+무선충전 듀오', '갤럭시탭 A7 Lite (32GB/Wifi)'까지 총 5가지 제품이다.
5G 요금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우리카드 초이스'로 최대 월 7000원씩 추가 할인을 받아 5G 요금제를 월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이스에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시즌·지니+ 초이스에는 '밀리의 서재'를 추가 비용 없이 구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넷플릭스·디즈니+·현대카드·우리카드·바디프랜드·삼성 초이스 이용 시에는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혜택' 선택지에 '밀리의 서재'를 추가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시즌믹스(영상), 지니스마트 음악감상, 블라이스 스토리(웹소설), 게임박스(스트리밍 게임) 대신 밀리의 서재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가구 유형(가족·싱글)에 따라 프리미엄 결합 할인(25%)과 선택약정 할인(25%)을 적용하고 초이스 스페셜(월11만원)에 가입하면 △초이스 혜택(콘텐츠·제휴카드 할인·전자제품 중 택1) △5G데이터 완전 무제한 △VVIP 멤버십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 △단말보험 할인까지 모든 혜택을 월 5만원대에 누릴 수 있다.
갤럭시S22 구입 시 '현대 2.0+ 카드'를 사용하고 통신 요금 자동 이체를 설정하면, 월 최대 3만5000원씩 24개월 통신비 총 84만원(전월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S22를 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할부 결제 시, 10만원 캐시백이 가능해 최대 9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28일까지이며 통신비 자동이체 등록 및 삼성페이 현대카드 최초 등록 후 이벤트 응모 시 가능하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세련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갤럭시S22 시리즈와 함께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신규 출시되는 삼성초이스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와 더불어 삼성전자 인기 제품까지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