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16개 업종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10만원의 방역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나주시는 지난달 중소기업벤처부의 희망회복자금 수령업체를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았다.
이번 2차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식당·카페, 학원 등 방역패스 의무 도입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원품목은 QR코드확인단말기와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칸막이다.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신분증, 통장사본, 구매영수증(2021. 12. 3. 이후) 등을 나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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