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기준 한송네오텍은 전일 대비 24.78%(430원) 상승한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송네오텍 시가총액은 124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이날 알파홀딩스는 한송네오텍의 최대주주인 시너웍스와 보유주식 773만546주를 338억60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단가는 438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송네오텍 인수에 투입되는 총 자금은 428억원이며, 주당 인수단가는 2914원"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에는 이차전지 전문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에코프로그룹의 자회사 에코프로지이엠과 1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화아이티는 에코프로지이엠에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생산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된 설비는 오는 5월 중 양산에 적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