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물든 갤러리아百, 평화와 위로의 빛 밝혀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으로 장식된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 외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을 지난 2월28일부터 점등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 외관에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불빛을 매일 저녁 송출한다. 

갤러리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생한 가운데,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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