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김명철 교수,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 초대 회장 선출

  • '학술 연구·콘텐츠 개발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명철(사진 가운데)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사진=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을지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김명철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9일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 창립총회에서는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학회는 총 8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보건의료인이 갖춰야 할 직업윤리 교육, 학술적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현대 사회에는 보건의료인의 직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호소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학술적 연구와 콘텐츠 개발, 윤리사례 발굴 등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이날 총회에서 '보건의료 윤리 인식도 조사 연구'란 주제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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