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5년 단임제의 현 제도라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는 누구든 `초보대통령’일 수밖에 없다. 윤석열 당선인의 경우, 정치나 행정 경험이 적다는 점에서 서툰 운전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게 사실이다. 윤 당선인에게 당부해 본다. 길을 모르겠으면 차창을 열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를. 차에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가들과 상의하기를. 그래서 5년 뒤엔 어엿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 있기를. 관련기사 과유불급의 꿈 #동방인어 #윤석열 #이경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