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오후 6시 6만8816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3661명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2-04-21 1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6만881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수치는 전날(20일) 동시간대 7만2477명 보다 3661명 줄어든 것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14일) 동시간 9만8518명에 비해서는 2만9702명 줄어들었다.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지난 2월 10일(4만3515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3만11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6817명 △서울 1만1058명 △경북 4460명 △충남 4001명 △경남 3686명 △전남 3440명 △전북 3361명 △대구 3309명 △인천 3292명 △충북 3057명 △강원 2780명 △광주 2750명 △부산 2010명 △대전 1956명 △울산 1852명 △제주 880명 △세종 107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5827명→10만7896명→9만2979명→4만7733명→11만8489명→11만1319명→9만867명으로 일평균 약 9만9301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