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우수한 생태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생태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문적인 해설사 양성 및 경제적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올해로 8회 차를 맞는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은 내달 31일까지 총 8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는 80%이상의 출석과 필기 실기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수료기준은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 실기시험(해설시연) 70점 이상을 충족하면 환경부에서 인증한 자연환경해설사 수료증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재단 윤기종 대표는 “2022년 자연환경해설가 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지역 사회 자연환경해설 전문가를 공급하는 동시에 그린뉴딜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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