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스릭슨]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아마추어 골프 이벤트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이 재개된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3차 예선까지 5000명이 넘는 아마추어가 참가한 이벤트다.

이번 4차 예선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종료 다음 날인 5월 30일(월요일)에 진행된다.

까다로운 깃대 위치, 긴 러프, 챔피언십 티 박스, 유리알 그린 등 프로골프 대회 세팅이 그대로 적용된다. 대회명에 '브레이브(용감한)'가 붙은 이유다.

우승자는 500만원, 2위는 300만원, 3위는 200만원을 받는다. 1~3위는 부상으로 KPGA 스릭슨(2부) 투어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프로골퍼와 실력을 겨룰 기회다.

참가 신청은 스릭슨 공식 누리집 내 모집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중 100명이 4차 예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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